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 조나 제임슨 (문단 편집) == 설정 == 신문사 데일리 뷰글의 [[편집자|편집장]]이다.[* 참고로 1화에는 나우(NOW) 매거진뿐이었다가 나중엔 나우와 데일리 뷰글 둘 다 소유하고 있다고 설정 변경, 그리고 이후에 NOW는 묻혔다.] 스파이더맨의 사진을 찍어서 먹고 사는 [[피터 파커]]에게는 고용주에 해당. 첫 에피소드부터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중요한 시민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등장해 지금까지 스파이더맨을 괴롭히고 있다. 명대사로는 '''"넌 해고야!([[You're Fired]]!)"''' 모델은 '''[[스탠 리]]'''라고 한다. 정확히는 리가 자기 성격을 꼬아놓으면 JJ 편집장처럼 된다고 얘기했다. 처음에는 전형적인 [[기레기]] 겸 악덕 사업가 캐릭터였다. 초창기의 JJJ는 신문의 편집장 이외에도 나쁜 사업에 투자하면서 각종 빌런을 제조했고, 가난한 [[피터 파커]]의 봉급을 등쳐먹다가 스파이더맨의 활약으로 골탕을 먹는 통쾌한 결말을 보여주는 '나쁜 어른' '악덕 사장' '심술쟁이 스쿠루지' 같은 캐릭터였다. 하지만, 가족을 아낀다는 설정이 생기면서 스파이더맨이 아닌 [[피터 파커]]한테는 자신의 아들 다음으로 애정을 쏟는 복합적인 캐릭터가 되더니, 스파이더맨의 60여년 역사에 걸쳐서 조금씩 좋은 인물로서 바뀌었다. 그리고, 마블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뜯어고친 [[얼티밋 유니버스]]가 나오고 그 요소가 역수입된 현재는 '성격은 나쁘지만, 자신의 신념만큼은 확실한 정의로운 언론인'으로 설정 자체가 완전히 역전되어 버렸다. 현재는 착한 사람이 맞다. 그러나 여전히 스파이더맨의 초기를 다루는 작품에선 가난한 피터를 등쳐먹는 인간쓰레기 나쁜 어른 같은 면모를 자주 보여준다. 그래도 사실상 악당이나 다름없었던 초기와는 달리, 최근에는 JJJ의 나쁜 묘사가 나오는 작품에서도 과거와는 달리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팩트폭력]]을 중시하는 정직한 사람이라고 해석해야 맞다. 제임슨 말고 '제이미슨(제이머슨)'이라고도 하는데 철자상으로 e를 발음하냐 안 하냐의 차이이고 일단 두 발음 다 쓰이긴 한다. 어원은 '[[제임스]]의 후손'이니 따지자면 '제임슨'이 더 전통적인 발음이다. [[외래어 표기법]]에서도 [[http://www.korean.go.kr/front/foreignSpell/foreignSpellView.do?forgn_seq=61032|'제임슨']]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미국에서는 제이미슨이 훨씬 더 대중적인 발음이고, 레이미판이건 MCU건 영화에서 주구장창 제이미슨이라고만 나온다.[* 미국 영어에서 특히 어원에 충실한 발음과 더 대중적인 발음이 다른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예를 들어 leisure의 경우 레zㅕ라고 발음해야하지만 다수의 미국인들은 리zㅕ라고 한다. 과거 자장면만 표준어였을때도 대부분 한국인들이 짜장면이라고 한 것과 마찬가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